1. 나의 신니사를 시작하는 과정올해 핫한 신니사(新NISA). 떨어지는 엔화를 바라보며 노후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투자라고는 비트코인 깔짝댄 것 밖에 없다. 심지어 그 투자라는 것도 메루카리(중고 사이트숍, 당근마켓 같은)에서 비트코인도 팔길래 메루페이로 소액투자만 했던 것이었다. 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소박하다. 즉, 나는 저축만 했다. 내 인생에 주식도 투자도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新NISA라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 같다. 안정을 원하는 나에게 딱 맞는 플랜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비과세! 세금걱정 필요없으니, 금융기관 수수료만 보면 되겠구나 싶다. 당장 계좌를 만들어야지!!하면서 어찌저찌 우당탕쿵탕하면서 라쿠텐증권에 신니사 계좌를 신청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