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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관리 입문 新NISA(신니사) 꿀팁

마도가와 2024. 7. 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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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사는 보통의 회사원입니다.
오늘도 뺀질거리면서 조사한 자료내용을
간략히 정리 해 봅니다.

시원한 라떼와 디저트 한잔하면서

NISA는 투자비과세제도

신NISA가 최근에 왜 화제가 되었는가를 말하자면
"투자의 이익이 영구적으로
1.25배이기 때문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주식등등의 이익에 세금이
든다고 알려져있잖아요.
이 때 약 20%의 세금을 내게되는데요.
예를들어 500만엔의 이익을 낸 주식에는
100만엔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NISA는 투자비과세제도이기때문에 500만엔의 이익에도 매각시에 얻는 이익 500만엔은 전부 제 것입니다. 물론 배당금도 마찬가지 비과세입니다.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란 내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장래성을 보고,
자금을 내는 것입니다.
단순한 투기나 도박이 아니에요.
포인트는 내가 낸 돈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입니다.
여기서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투기로 변질 될 수도 있겠죠.
 
투자는 어느정도 궁리가 필요합니다.
리스크를 없앨 수는 없지만,
도박성요소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투자로인해 손실이 날 수 있지만,
도박성요소를 줄이는 투자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해야 하는가를 말하자면 
"장기간", "분산"해서 자산을 성장시키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세계경제는 약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어떤 회사에 장기간투자를 하는가를 재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3%는 작은 숫자지만, 시간을 두고 복리를 이용한 투자를 이뤄낸다면, 눈덩이가 커지듯이 이익을 보는 것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자산을 만드는 작업은 
안정적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을 불리는 수단은?
-주식, 채권, 부동산

 
돈을 움직이는 수단은 주식, 채권, 부동산인데요.
주식은 그 회사의 배당금, 부동산월세, 채권이자로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과, 채권, 부동산을 보유함으로 얻는 이익도 있지만, 각각 주식과, 채권, 부동산 보유권에는 각각 정해진 가격이 있습니다.
그 보유권을 시장을 통해서 매매함으로,
그 차익으로도 이익 또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손익들을 종합하면,
내가 가진 수단으로 돈을 굴린 결과로 얻는 대가라고 볼 수 있어요.
 
가격이 높은 부동산과 개개인 금융상품의 실물을 사는 것은 조금 허들이 높은데요.
투자신탁을 통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투자신탁을 통해서 개인으로서는 닿을 수 없는 여러금융상품과 투자수단에 올라 탈 수 있는 것이죠.
 

NISA에서 할 수있는 투자신탁

NISA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는 
투자신탁과 주식뿐입니다.
(부동산과 채권은 NISA로는 살 수는 없고. 기본적으로 투자신탁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개별기업의 주식등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신탁을 통해서 부동산과 채권을 구입할 수 있으니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24년부터 신NISA는 적립투자(つみたて投資枠)와 성장투자(成長投資枠)가 존재하게 되는데요.

적립투자(つみたて投資枠 )와 성장투자(成長投資枠)

 
적립투자(つみたて投資枠)는 일부 투자신탁만, 
성장투자(成長投資枠)는 상장회사와 일부 투자신탁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투자범위(投資枠)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2024년 전에는 2가지로 분류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新NISA) 옛날 제도에 대해서 설명해도 의미는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각각 간략히 설명하자면.
성장투자(成長投資枠)를 하는 편이 커버하는 범위가 넓어서 ("여러가지 상품을 구입" 할 수 있어서) 보통적인 투자라는 인식이 강하구요.
적립투자(つみたて投資枠)는 적립전용투자범위만으로 좁힌 것이에요.
매달 일정금액으로 쌓아 가듯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인데, 국가가 판단해서 엄선한 상품만 살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정도면 설명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2024년전, 제도가 개편되기 전에는
적립투자 또는 성장투자 둘중에 하나만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둘 다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적립투자를 특별취급하나.

왜 적립투자를 특별취급하는 것 같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가가 일반국민이 자산형성하는데에 괜찮은 것같다고 평가한 상품만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크자산에는 시세에 오르내림(相場の波)가 있고,
구입시기가 나쁘면, 장기적으로 손해를 떠안게 되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매달 3만엔 정기적으로 적립투자를 하면 이런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고, 금액을 일정하게하여, 시세가 높을 때는 소량구입, 시세가 나쁠 때는 많이 구입해서 자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입의 일정부분을 나눠  운용하는 건전한 사이클을 만드는 것도 적립투자의 장점입니다. 
물론, 어떤 똑부러진 수법이라도 투자대상 그 자체가 도박성상품이라면 의미가 없기때문에
사전에 미리 국가가 총6000개 있다고 하는 투자신탁 안에서 500개 대상으로 줄인 것입니다.
이것은 "저축에서 투자로!"를 외치고 시작한 NISA라는 제도에 국가가 건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범위라던가 상한액을 엄밀히 외울 필요가 있을까

신NISA는 구NISA와 다르게,
요점을 이해한다면, 제도로서는 엄밀히 생각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적립투자 (つみたて投資枠)로 살 수 있는 상품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은, 성장투자(成長投資枠)에서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범위가 나눠져 있는 것에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지만, (적립투자범위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성장투자범위에서도 살 수 있다.)
 
다만, 적립투자범위 (つみたて投資枠)에서의 투자는
"국가가 일반국민의 투자형성 하는 것에 어울릴 것이라 판단한 것" 이라고 이해하면 되고,
예를들어 자신이 조사해서 발견한 투자신탁을 구매한다고 했을 경우, 그것이 적립투자범위가 아니었을 때는, 국가가 '응~그거 적립형투자 (つみたて投資枠) 는 아니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필터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약 매달 10만엔정도를 적립투자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NISA로 어떤 상품을 살까

NISA로 어떤 상품을 살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라는 개념을 이해 한 뒤, "분산효과가 있는 저비용의 투자신탁을 고르는 것"을 시작해야합니다.
 
어려운 얘기를 하자면.
투자에서는 확실하게 돈을 굴려서 자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금 얘기했지만 적립투자 (つみたて投資枠) 는 도박성 상품은 배제되었기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투기나 도박성에 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적립투자 (つみたて投資枠)  에서는 장기적인 적립, 분산투자에 적합한 것만 골라놨는데요.
 
그 다음 최소한 확실히 해 놓을 것은, 
먼저 지역분산 효과가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まずは、地域分散が効いてるかどうか。)
구체적으로는 전부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를 생각하면서. 일부러 국내 주식만 살 필요는 없고, 되도록 세계전체에 투자를 하는 것이 분산적인 투자로서 적합합니다.
 
다음은 저비용의 투자신탁인데요.
투자신탁을 크게 2종류로 나누자면,
인덱스(지수연동형) 액티브형 타입으로 나뉩니다.
 
인덱스는 예를들면 일본의 일본경제평균주가와 미국의 S&P500지수라는 지표등을 목표기준으로 해서,
그 가격변동과 거의 연동하는 것처럼 운용하는 타입이고.
 
액티브형은 이런 지수보다더 나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펀드매니저들이 투자처를 좁히고, 매매 판단을 내는 타입입니다.
 
이것만 들으면 액티브형이 더 나아 보일 수 있지만,
액티브형은 수수료가 비싼 것들이 많습니다.
 
반면, 인덱스형은 지수에 연동하는 것처럼 계속적으로 운용이 되어서, 코스트도 적고, 현재는 연간 경비율이 0.1%정도로 넘어가는 펀드도 다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액티브형펀드는 연간의 보수만으로도 1%에서 2% 들고, 구입시와 판매시에 드는 수수료가 드는 것도 많아서, 코스트면에서는 매우 불리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액티브형이 지수를 넘어가는 운용성적을 내주면 문제는 없겠지만.
사실 과거 이력만 보더라도, 6할에서 7할은 인덱스형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입니다.
투자기간과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이것때문에 "프로라도 인덱스펀드는 이길 수가 없구만~"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비용과 운용실적 어느 것을 보더라도 인덱스형을 고르는 것이 무난합니다.
 

인기있는 저비용상품

여기서 인기있는 저비용 상품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

eMAXIS Slim전세계주식
미국 대형 주식, eMAXIS Slim 미국주식
전미국주식 미국종합지수

全世界株式, または米国株式のインデックス投資信託(전세계주식, 또는 미국주식 인덱스 투자신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주식은 세계의 선진국신흥국 약 50개국의 주식을 대상으로한 지수, All Country World Index(일본어로 종종 오르칸이라고 하더라고요.),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S&P500라는 대표적인 500사에 엄선된 것과 미국종합지수라는 중소규모의 회사까지 포함한 지수가 있어서, 이것과 연동하는 것 같은 
인덱스형의 투자신탁이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은 것은 eMAXIS Slim 미국주식( S&P500 ), eMAXIS Slim전세계주식 이 2가지가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eMAXIS Slim전세계주식'이 관리비용을 절감시켜서 (관리비용0.058%),
훨씬 분산에는 효과가 있었다~하는 의미로서도 무난함에서는 이쪽이 더 낫겠다라는 판단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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